1주차 WIL
내배캠 첫주차를 마무리하며... 사실 첫날에는 적응하느라 바쁘기도 했고 새로운 환경에서 그것도 하루 종일 공부를 하려니 참 막막하고 힘들었다. 그래도 둘째날부터는 잘 적응해서 열심히 강의를 듣고 실습도 하고 했는데 너무 적응을 해버린걸까.. 아니면 처음 배우는 HTML, CSS, JavaScript 내용들에 압도되어 그런걸까 점점 진도가 안나가기 시작했다. 그래서 집중도를 좀 높여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파이썬 주차가 시작돼서 (이미 아는 내용이다보니..) 자연스럽게 진도가 잘 나가긴 했다. 처음 접하는 웹개발 공부를 하다가 아는 게 나오니 마음도 편하고 뇌도 편하달까ㅎㅎ,, 아무튼 이번주의 마지막날이 가벼운 마음으로 끝나서 기분이 좋다. 물론 주말에 다 이해하지 못한 웹개발 강의를 다 복습해야겠지만..